검색결과
  • 냉면에 식초 쳤는데 알고보니 락스라고?

    부천의 한 냉면전문 식당을 찾은 손님이 식초통에 주방 세제가 든 줄 모른 채 먹고 병원으로 실려가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여자친구와 식당을 찾은 김모(

    중앙일보

    2007.03.27 17:27

  • 위자료 9조5000억원… 러시아 갑부 아브라모비치 외도로 두 번째 부인과 이혼

    위자료 9조5000억원… 러시아 갑부 아브라모비치 외도로 두 번째 부인과 이혼

    아브라모비치(左)와 그의 전 부인 이리나.영국 프로축구 첼시 구단주로도 유명한 러시아 최대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41)가 15년 동안 함께 살아온 두 번째 부인과 이혼했다. 아브

    중앙일보

    2007.03.15 05:37

  • 아브라모비치, 두번째 부인 이혼 위자료로 9조5000억원 줬다

    아브라모비치, 두번째 부인 이혼 위자료로 9조5000억원 줬다

    영국 프로축구 첼시 구단주로 유명한 러시아 최대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41)가 15년간 살아 온 두 번째 부인과 이혼하며 기록적인 위자료를 지급해 화제다. 그는 자신의 외도로

    중앙일보

    2007.03.14 17:08

  • 개인정보 유출 국민은행 고객 1026명에 배상 판결

    지난해 3월 국민은행은 인터넷복권 통장에 가입한 고객 3만2000여 명에게 안내문을 e-메일로 보냈다. 3개월간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들에게 "일정 잔액이 있으면 자동으로 복권을 구

    중앙일보

    2007.02.09 04:51

  • [뉴스비타민] 음식점 국물 화상에 "2860만원 물어줘라"

    [뉴스비타민] 음식점 국물 화상에 "2860만원 물어줘라"

    음식을 나르다가 뜨거운 국물을 쏟아 손님에게 화상을 입혔다면 음식점 종업원은 얼마를 배상해야 할까요. "음식을 안전하게 손님에게 제공하는 것은 음식점 종업원의 의무"라며 무려 28

    중앙일보

    2007.01.18 04:45

  • '음주운전 한번했다가 24억원 날렸네'

    2001년 음주운전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전 우체국 직원(42)의 가족이 가해자(34)에게 간호비 등 4억2000만 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송에서 일본 지바(千葉) 지방재

    중앙일보

    2006.09.29 09:40

  • 2004년 '폭설에 갇힌 고속도로' 배상받는다

    2004년 '폭설에 갇힌 고속도로' 배상받는다

    2004년 3월 대전.충청 지역의 '고속도로 폭설 고립 대란' 당시 피해 운전자와 탑승자들에게 한국도로공사가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전지법 제3민사부는 고속도로

    중앙일보

    2006.04.20 04:39

  • "무과실 성형 부작용도 설명 않으면 위자료"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가 의사가 설명하지 않았던 일시적인 부작용을 겪거나 불편함을 느꼈다면 시술 과정에 과실이 없더라도 병원이 위자료 지급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

    중앙일보

    2006.04.12 09:34

  • [법은내친구] 위자료, 대부분 1000만 ~ 5000만원

    [법은내친구] 위자료, 대부분 1000만 ~ 5000만원

    Q : 결혼 2년차 주부 A씨(33)는 남편과 성격차로 이혼을 결심했다. 이런 낌새를 눈치챈 남편은 8개월 전 아파트 등 자신의 명의로 된 재산을 시부모 명의로 몰래 바꿔 놓았다

    중앙일보

    2005.11.28 05:29

  • [이용훈 대법원장 후보 지명] 판결로 본 성향

    이용훈 대법원장 지명자의 과거 판결과 발언에는 깐깐하게 법률을 해석하는 '원칙론자'로서의 면모와 국가의 권력 남용에 대한 강한 척결 의지가 드러난다. 이 지명자는 유신 초기인 19

    중앙일보

    2005.08.19 05:06

  • [법조 라운지] '파탄주의' 도입 논란

    [법조 라운지] '파탄주의' 도입 논란

    "식사에 초대 받아 몇 번 밥 먹으러 간 게 죄입니까."(60대 남편) "딴살림을 차리지 않았는데 왜 당신 차가 남의 아파트에 등록돼 있나요. 당신이 거주자라고 경비원이 알려줬어요

    중앙일보

    2005.05.23 05:25

  • [과학] '세기의 천재' 아인슈타인이 설마…

    [과학] '세기의 천재' 아인슈타인이 설마…

    1929년 2월 아인슈타인은 50세 생일을 맞았다. 그가 머물던 베를린시의 집에는 축하 전보와 하객들이 밀어닥쳤다. 베를린시는 아인슈타인에게 하벨강가에 별장 터를 기증하겠다고 할

    중앙일보

    2005.04.13 18:41

  • [판결 돋보기] "퇴직연금도 재산분할 해야"

    현재 받고 있는 퇴직 연금도 재산 분할 대상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광주지법 가사부는 주부 A씨(58)가 전직 공무원인 남편 B씨(58)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소송에서 "남편은 퇴직

    중앙일보

    2005.04.11 07:51

  • [시론] 언론 재갈 물리는 징벌적 손해배상

    O J 심슨. 그는 미국의 풋볼선수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은퇴 후에는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미국인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이름은 자기의 전처를 살해한 살인자로 더

    중앙일보

    2004.07.23 18:30

  • "로또 당첨금 재산 분할 대상 아니다"

    이혼한 뒤에도 함께 살던 전 남편이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되자 아내가 "당첨금을 나눠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아내 A씨(39)는 남편 B씨(39)의 요구로 2002년 협의

    중앙일보

    2004.07.02 18:18

  • [환경 피해 어떻게 구제 받나] '분쟁조정제' 이용하면 편리

    [환경 피해 어떻게 구제 받나] '분쟁조정제' 이용하면 편리

    ▶ 김포공항 부근 주택가 상공의 비행기. 인근 주민들은 3년간의 소송 끝에 1인당 20만~170만원의 손해배상을 받았다. 환경피해를 구제받으려면 소송을 하거나 환경분쟁조정위원회나

    중앙일보

    2004.06.17 18:12

  • 이동통신 '세계1위 싸움' 결판

    국내 이동통신 업계의 라이벌인 SK텔레콤(SKT)과 KTF의 광고 분쟁에서 KTF가 이겼다. 지난해 KTF가 "SKT의 비방광고로 손해를 봤다"며 낸 5백억원의 손배소다. 재판부인

    중앙일보

    2003.10.16 18:19

  • "언론 비판기능 쉽게 제한안돼"

    대법원 1부(주심 李勇雨대법관)는 2일 대전법조비리 관련 보도(1999년)로 검찰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전.현직 검사 22명이 MBC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중앙일보

    2003.09.02 18:26

  • [사건 파일] 檢, '수지 金 42억 배상' 항소키로

    수지金(본명 김옥분) 간첩 조작 사건에 대해 金씨의 유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수행 중인 서울고검은 서울지법의 42억원 배상 판결에 대해 항소키로 하고 1일

    중앙일보

    2003.08.31 18:36

  • 5억…대구참사 보상금 사상최대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에게 지급될 보상금이 유사 사건 가운데 사상 최대가 될 전망이다. 1백92명의 사망자와 1백33명의 부상자에게는 법적 손해배상금에 특별위로금(국민성금)이 더

    중앙일보

    2003.07.15 18:17

  • "잘못하고 이혼하겠다니…" 원고측에 고액위자료 물려

    결혼 파탄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는데도 배우자와 대화조차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이혼소송을 내는 사람들에게 법원이 잇따라 높은 위자료를 물렸다.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재판장 黃正奎

    중앙일보

    2002.10.22 00:00

  • 제품 공급 후 10년간 배상 책임

    제품 결함으로 인한 소비자의 손해를 제조·판매업자 등이 배상토록 한 제조물책임(PL)법이 마침내 지난 1일 시행됐지만 중소업계의 대응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평가다. PL의 정확한

    중앙일보

    2002.07.04 00:00

  • "인권침해 막는 책임언론 지킴이"

    기사로 인한 인권침해 및 명예훼손을 예방하기 위한 중앙일보 법률자문위원회가 3일 출범했다. 이날 오후 강원일(姜原一)법률자문위원장과 김병재(金炳宰)·김성식(金成植)·백창훈(白昌勳

    중앙일보

    2002.04.08 00:00

  • 수술후유 장애 "병원 과실 없지만 위로금 지급"

    병원의 의료과실이 아닌 수술 후유증으로 평생을 장애인으로 살아야 하는 소녀의 가족들에게 병원측은 위로금을 지급하라는 권고문을 법원이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지법 제12민사부

    중앙일보

    2001.10.29 09:54